
😰 정산 지연 사태가 계속해서 발발하며 셀러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어요.
📑 이커머스 플랫폼과 정부기관은 사태 재발 방지를 위한 정책들을 내놓고 있어요.
🗓 올라선정산의 '정산달력' 서비스로 정산금을 한눈에 관리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에요.
토픽 1 🫢 벌써 5곳의 정산 지연 & 미지급 사태 정리
정산 지연, 쌓여만 가는 셀러들의 불안감

요즘 셀러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불안해 하는 건 바로 ‘정산 지연’이예요. 매출이 아무리 잘 나와도 실제 통장에 돈이 들어오는 시점이 늦어지면 자금 계획이 다 꼬이게 되죠. 특히 상품을 사입하거나 광고비, 택배비처럼 미리 지출해야 하는 비용이 많은 셀러 입장에서는 단 하루의 정산 지연도 큰 타격이 될 수 있어요.
최근 불안감이 더 커진 이유는, 많은 유명 플랫폼 및 기업에서 정산 지연이나 미지급 사태가 발생됐기 때문이예요. 발란, 팀프레시, 쿠팡이츠, 티몬/위메프, 홈플러스까지 모두 정산 관련 이슈로 셀러들이 피해를 입었거나, 지금도 입고 있는 상황이죠.
최근 정산 지연 사례

최근 1년간 발생했던 국내 이커머스 플랫폼의 정산 지연 사례를 정리해봤어요. 수많은 셀러들이 입점해 있던 플랫폼에서 발생했던 만큼, 그 피해 규모는 막대한 수준이에요.
정산 지연이 셀러들에게 미치는 악영향
한두 군데가 아닌 다섯 곳 이상의 대형 플랫폼에서 정산 문제가 발생하다 보니, 셀러들의 불안감이 커질 수 밖에 없죠. 실제로 커뮤니티를 보면 “광고비 빠져나가는데 통장에 돈이 없다”, “내일 입고인데 돈이 안 들어왔다”는 글이 자주 올라와요. 자금 흐름이 막히면 좋은 상품을 사입해도 타이밍을 놓치게 되고, 광고 효율도 떨어지게 돼요. 결국 매출 성장의 기회를 놓치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상황이죠.
요즘처럼 다양한 오픈마켓(쿠팡, 스마트스토어, 지그재그 등)에 동시에 입점한 셀러가 늘어나면서 ‘정산 일자 관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예요.
하지만 마켓마다 정산 주기도 제각각이고, 최근 들어 정산일이 쉽게 밀리기까지 하죠. 대형 플랫폼도 안전하지 않다는 최근 사례들이 많아지다 보니, 셀러들이 체감하는 리스크는 더 커지고 있어요.
토픽 2 🚨 정산 지연 사태를 극복하기 위한 제도 및 팁
이커머스 플랫폼들의 정산 서비스 도입
대형 플랫폼들의 정산 지연 사태가 계속되면서 다양한 보완책도 나오고 있어요. 예를 들어, 명품 버티컬 업체의 정산 지연으로 어려움을 겪는 셀러들을 위해 11번가는 '안심정산' 서비스를 도입했어요. 이 서비스는 배송 완료 다음날에 정산 금액의 70%를 먼저 지급하고, 나머지 30%는 구매 확정일 다음날에 지급하는 방식이에요. 단, 취지가 명품 버티컬 업체 피해 업체를 위한 것으로 11번가 내의 명품 버티컬 서비스 ‘우아럭스’에 입점한 정산 지연 판매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어요. 정산을 앞당겨 신뢰와 판매자를 확보하고자 하는 11번가의 전략이라고 볼 수 있죠.
한편, 작년 9월 티메프의 정산 지연 문제를 의식한 듯 오늘의집은 ‘일정산’ 시스템을 도입하며 빠르게 대응했죠. 기존 월 2회였던 정산 주기를, 구매확정일 기준 2일 뒤에 정산되는 방식으로 대폭 줄였어요. 배송 완료 후 9일이면 정산이 가능해져서, 최대 19일이나 빠르게 자금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재무적으로도 3100억 원 이상의 현금성 자산을 바탕으로 한 결정이라 파트너사 입장에서도 안정적으로 느껴질 수밖에 없죠.
이처럼 정산 주기를 한번에 이 정도로 단축한 사례는 업계 최초라고 볼 수 있고 이 역시 안정적인 재무 기반과 파트너사 지원 의지를 반영한 전략적 결정으로 해석돼요.
셀러를 보호하기 위한 정책의 변화
금융감독원도 자율 규제안을 만들고 있어요. PG사(전자결제대행업체)가 정산 대금의 60% 이상을 외부기관에 별도로 관리하도록 하여 판매자의 돈이 안전하게 보호되도록 하겠다는 방안이죠. 아직 법제화는 진행 중이지만, 티몬·위메프 사태처럼 플랫폼의 부실이 셀러에게 직격탄이 되는 일을 막기 위한 최소한의 장치예요.
이렇게 제도나 시스템 차원에서 정산 안정성을 높이려는 움직임도 있지만 정작 셀러 입장에서는 당장 자금이 필요한 경우가 더 많죠. 그래서 셀러들이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자금 운용 수단도 함께 살펴보는 게 중요해요.

서울신용보증재단에서 ‘서울형 자영업자 안심통장’을 새롭게 지원해요. 서울시가 최대 1천만원까지 마이너스 통장 형식으로 비상시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며 사용이 자유로울 수 있도록 제공해요.
서울형 자영업자 안심통장의 지원 조건은 아래와 같아요.
- 업력: 개업 후 1년 이상
- 신용도: NICE 기준 600점 이상
- 매출: 최근 3개월 합산 200만원 이상 또는 최근 1년 매출 1천만 원 이상
이 외에도 ‘올라선정산’ 같은 선정산 서비스를 활용하면, 복잡한 절차 없이 간편하게 신청하고, 더 높은 한도로 미리 정산을 받아볼 수 있어요. 특히 결제완료 상태에서도 정산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다른 제도들과 차별점이 크죠.
“언제 정산될까?” 매일 고민이라면?
정산을 언제 받을 수 있을지 몰라서 매일 마켓 관리자 페이지를 들락날락하셨던 경험, 있으시죠? “오늘은 쿠팡 정산 들어왔나?”, “이번 주에 에이블리 입금일이 언제더라?” 매일 달력을 손으로 정리하거나, 머릿속으로 외우는 것도 한계가 있어요. 이런 고충을 해결해주는 게 바로 올라선정산에서 출시한 ‘정산달력’이에요.
정산 지연이 반복되는 환경에서 셀러가 자금을 제대로 챙길 수 있도록 아래 기능을 모두 무료로 제공합니다.

✅ 놓친 ‘지급보류 금액’을 매일 자동 체크
혹시 정산금 중 일부가 지급보류로 빠져서 놓치고 있는 금액이 자동으로 확인해서 알려주기 때문에, 셀러가 받지 못하고 있는 금액을 놓치지 않고 확인할 수 있어요.
✅ 정산 일정, 금액까지 매주 카톡으로 도착
쿠팡, 스마트스토어, 에이블리 등 여러 마켓의 정산 예정금과 지급보류 금액을 자동으로 정리해서 매주 카카오톡으로 셀러에게 알림을 보내줘요.
✅ 복잡한 정산 일정, 캘린더로 한눈에
쿠팡, 스마트스토어, 에이블리 등 여러 플랫폼의 정산 일정을 자동으로 연동해 캘린더에 정리해 보여줘요. 정산금이 어떤 쇼핑몰에서 들어오는 지 쉽게 확인할 수 있어요.
✅ 내 통장에 진짜로 남는 금액 계산까지
이번 달 내 예상 정산금에서 고정 지출 비용을 뺀 뒤, 실제로 남는 ‘순 통장 잔고’를 계산해서 보여줘요. 광고비를 얼마나 쓸 수 있을지, 사입은 얼마나 가능한지 정확한 판단이 가능하죠.
이렇게 정산 일정 확인부터 지급보류 금액 파악, 실제 남는 금액 계산까지! 셀러가 자금 흐름을 놓치지 않고 관리할 수 있도록 올라 정산달력은 실질적으로 쇼핑몰 운영하시는 분께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드려요.
별도의 복잡한 설정 없이 가입만으로 바로 이용할 수 있으며 모든 기능은 무료로 제공됩니다.
정산이 불확실한 환경 속, 정산관리를 더 쉽고 정확하게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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