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들리 뉴스레터
유료멤버십 경쟁에서 소외된 롯데온과 11번가의 속내
📣 9월 첫째 주 헤드라인
1️⃣ 유료멤버십 경쟁에서 소외된 롯데온과 11번가의 속내
2️⃣ 적자 탈출 원하는 롯데온, 해결책을 큐텐에게서 찾는 중이라고?
3️⃣ 하루 사이에 주가 29% 하락, 테무에게 무슨 일이?
1️⃣ 이커머스 경쟁에서 소외된 롯데온과 11번가, 그들의 속내는?
이커머스 유료멤버십 경쟁 본격화, 타깃은 "탈팡" 고객들
최근 이커머스 업계에서는 "탈팡"하는 고객들을 잡기 위한 경쟁이 한창이에요. 지난 8월 쿠팡은 와우멤버십의 가격을 4,990원에서 7,890원으로 인상했어요. 이에 다른 이커머스 플랫폼들은 쿠팡을 이탈하는 고객들을 잡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어요.
대부분의 이커머스 플랫폼들은 유료멤버십을 강화해서 "탈팡" 수요를 잡으려고 해요. 벌써 네이버, 컬리, SSG 등 이커머스 플랫폼들은 멤버십 요금 할인과 혜택 강화에 나섰어요. 쿠팡에서 이탈한 고객들을 자사의 유료 회원으로 유입시키고 충성도를 높이려는 전략이에요.
반면, 유료멤
2024.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