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랫폼마다 수수료 체계와 매출 기준이 달라 마진 계산 방식도 달라져요.
🚧 각 플랫폼은 수수료 계산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마진율 비교 시 반드시 기준을 구분해서 봐야 해요.
😍 윈들리 계산기를 활용하면 마켓별 가중치를 적용해 자동으로 적정 판매가를 산출할 수 있어요.
매출은 높은데, 실제 입금액은 기대보다 적었던 경험 있으신가요? 사업 운영에서는 ‘매출’보다 ‘마진’을 얼마나 확보하느냐가 더 중요해요.
하지만 플랫폼마다 수수료 구조가 달라, 매출만 보고는 실제 수익을 정확히 판단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오늘은 셀러들이 플랫폼의 특성과 수수료율을 고려해 판매가와 마진 정책을 전략적으로 설계할 수 있게 오픈마켓 마진에 대한 모든 걸 준비했어요.
1. 마진과 마진율
1-1. 마진과 마진율에 대한 이해
마진은 이처럼 매출액에서 상품 매입가와 기타비용, 오픈마켓 수수료를 차감한 수치이고, 마진율은 전체 매출액에서 마진이 차지하는 비율을 백분율로 나타낸 값이에요.
아래에서 각 플랫폼의 수수료 구조가 마진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구체적인 예시로 보여드릴게요. 이 글이 셀러 여러분의 마진계산기가 되어줄 거예요.
2. 플랫폼별 마진 계산방법
그럼 이제 마켓별 수수료와 구체적인 마진 계산방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많은 분들이 이용 중인 쿠팡과 스마트스토어, 그리고 ESM(지마켓, 옥션)에 대해서 준비했어요.
2-1. 스마트스토어 마진, 마진율 계산
스마트스토어의 마켓수수료는 주문관리 수수료와 판매수수료로 구성돼요.
✅ 주문관리 수수료는 스마트스토어센터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서비스(주문, 발송관리, CS 등)를 포함하는 수수료예요. 사진처럼 매출 규모에 따라 구간별로 달라지고, 매출액에 비율이 적용돼요.
✅ 스마트스토어의 판매수수료는 매출액에 대해 ‘일괄부과’되는 형태예요(2.73%). 구체적인 예시를 보시면 전반적인 마진 계산 과정을 이해하기 수월하실 거예요.
(참고) 스마트스토어의 판매수수료는 올해 6월 2일부터 적용되는 새로운 수수료 체계예요. 바뀐 수수료에 대한 더 자세한 설명은 이 글에 나와있어요.
2-2. 쿠팡 마진, 마진율 계산
쿠팡은 판매수수료, 판매자서비스이용료, 배송수수료 총 세 가지 수수료를 부과해요.
✅ 쿠팡의 판매수수료는 매출액에 일정 비율로 매겨지는 수수료로, **‘상품 카테고리별’**로 다르게 적용돼요.
✅ 판매자서비스이용료는 플랫폼에 입점해 있는 상태만으로 부과되는 수수료로, 매출이 일정 수준을 초과한 경우에 대해서 ‘월 단위’로 55,000원이 부과돼요. (카테고리별로 다르게 적용)
✅ 마지막으로 배송수수료는 배송비에 부과되는 수수료로, 배송비 금액의 3.3%(부가세 포함)가 적용돼요. 아래에서 마진을 구하는 구체적인 과정을 참고해주세요.
2-3. ESM 마진, 마진율 계산
ESM (E Seller Manager)은 지마켓과 옥션에서 판매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공통 판매자 센터인데요. ESM 판매자센터의 수수료는 ‘상품 서비스 이용료’라는 이름으로 불려요. 그리고 상품 서비스 이용료는 판매수수료와 배송수수료로 나뉘어요.
✅ ESM의 판매수수료는 ‘카테고리별로’ 부과돼요. 단, ESM의 판매수수료는 타플랫폼과 달리 “매출액에서 배송비를 제외한” 판매가격에 적용된다는 점 유의해주세요.
✅ 배송수수료는 배송비에 부과되는 수수료로, 쿠팡과 같이 배송비 금액의 3.3%(부가세 포함)가 적용돼요. 이제 마진을 구하는 과정을 같이 볼게요.
3. 윈들리 계산기 기능
이처럼 플랫폼별로 수수료가 상이할 경우, 마진 계산을 위해선 플랫폼별로 판매가를 조정하는 게 필수예요. 정확하고 신속한 판매가 설정에 유용한 윈들리 마진계산기 기능이 있어요.
3-1. 마켓별 판매가 가중치
마켓별로 판매가에 대한 가중치를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이에요. 기본 수수료를 가장 저렴한 마켓의 수수료로 설정한 경우, 다른 마켓에 더 높은 가중치를 설정해 적정 판매가를 자동으로 파악할 수 있어요.
3-2. 판매가 최적화 기능
박스 우측에서 볼 수 있듯이, 판매가를 설정할 때, 마켓별 가중치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어요.
마켓에 실제로 노출될 판매가를 설정할 때에도, 마켓별로 가중치가 적용된 금액들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어요.
오픈마켓마다 마진 구조와 수수료 체계가 다르기 때문에, 셀러는 플랫폼별 기준을 명확히 파악하고 전략적으로 판매가를 설정해야 해요. 윈들리 계산기를 활용하면 복잡한 수수료 계산 없이, 마켓별 최적화된 판매가를 쉽게 산출할 수 있어요. 이제부터는 윈들리와 함께, 감이 아니라 계산으로 실마진을 챙기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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