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팅 세 줄 요약
🛍️ 반품은 단순 회수가 아니라 비용·귀책·정산까지 포함된 구조라서, 오픈마켓마다 다른 반품 정책과 반품비 설정을 정확히 이해하지 않으면 마진 손실로 이어져요.
💸 쿠팡·스마트스토어·ESM(G마켓/옥션)·11번가는 반품 자동 처리, 수수료, 상한 규정이 다르기 때문에, 반품비 설정·상품페이지 고지·보류 기능을 사전에 점검하는 게 필수예요.
✅ 지금 바로 각 플랫폼의 반품비 설정값과 자동 반품 구조를 확인해두는 걸 추천드려요.

초보 셀러에게 오픈마켓 정책을 일일이 비교하기는 어려움이 많아요. 오픈마켓마다 반품 규정과 비용 구조가 전부 다르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윈들리가 오픈마켓 반품비용 정책을 플랫폼별로 정리하고, 초보 셀러가 지금 바로 설정하고 점검해야 할 포인트만 콕 집어 알려드릴게요.

1. 전반적인 반품 과정

1-1. 오픈마켓 반품 처리 흐름

실제 운영에서는 환불 승인 → 상품 회수 → 배송비 정산 → 귀책 판단까지 모두 포함돼요. 따라서 대부분의 오픈마켓은 아래 흐름으로 반품이 진행돼요.

오픈마켓 반품과정

2. 쿠팡·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반품 정책

2-1. 쿠팡 반품 정책

1️⃣ 반품 가능 기간

구매자가 단순 변심으로 상품을 반품할 경우에는, 배송 완료 후 7일 이내에 반품해야 해요. 셀러가 구매자에게 명시한 내용이 사실과 다르거나 하자가 있는 경우에는 구매자가 배송 완료 후 3개월 이내에 반품 신청을 할 수 있어요.

💡 뒤에 이어지는 내용인 ‘네이버 스마트스토어’·’G마켓/옥션’·’11번가’ 모두 반품 가능 기간은 동일해요.

2️⃣ 반품 비용 부담 주체

쿠팡 반품 정책 반품사유 부담주체
💡 부담 주체가 ‘왕복 배송비’ (첫 배송이 무료배송이었다면 초도배송비+반품배송비)를 부담해야 해요.

3️⃣ 반품비 수수료 구조

고객이 낸 반품 배송비에서 3.3% 수수료가 차감돼요.

💡 예를 들어 반품비 5,000원이면 실제 정산액은 약 4,835원이에요.

4️⃣ 유의사항

쿠팡윙에서는 반품비용을 상품가보다 높게 설정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어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 보세요.

💡 쿠팡 셀러라면 윙(WING) 반품 정책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세요. (자세히 알아보기)
💡 로켓그로스의 경우에는 반품과 관련해 차이가 있으니 확인이 필요해요. (자세히 알아보기)

2-2.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반품 정책

1️⃣ 반품 배송비 부담 주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반품 정책 반품사유 부담주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는 반품 과정에서 네이버페이 지정 택배사(우체국, 한진)만 사용해요.

첫 배송이 무료배송이었을 경우, 초도배송비와 반품배송비 모두 지불해야 하는 것은 쿠팡 정책과 같아요.

💡 네이버페이 지정 택배사의 요금 정책을 알려드릴게요.
우체국택배의 요금 정책이 궁금하다면 링크를 통해 자세히 알아보세요. 👉🏻 (링크)
한진택배의 요금 정책이 궁금하다면 링크를 통해 자세히 알아보세요. 👉🏻 (링크)

2️⃣ 2026년 주문 관리 수수료 변동 사항

25년 10월 이후부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수수료

반품 시 상품 결제 과정에서 발생한 수수료는 환급돼요. 하지만 반품 과정에서 발생하는 금액에서는 수수료(네이버페이 주문 관리 수수료)가 부과돼요. 사업 규모에 따라 부과되는 주문 관리 수수료가 1.9%~3.6%까지 상이하니 대표님들께서는 확인이 필요해요.

👉🏻 2025년 10월 기준으로 변경된 수수료 비율을 이미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 주문 관리 수수료는 스마트스토어센터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서비스를 포함하는 수수료예요.
따라서 반품배송비를 결제하는 과정에서도 수수료(네이버페이 주문 관리 수수료)가 발생해요.

3️⃣ 2026년 ‘반품안심케어’ 수수료 변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반품안심케어 2026 수수료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는 반품 안심케어 서비스를 가입한 셀러에게 한정으로 구매자가 무료반품이 가능하도록, 셀러는 건당 배송비 최대 8천원을 보상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 이 또한 상품 판매 과정에서 수수료를 발생시키니 확인이 필요해요.

👉🏻 이미지에서 최근 변동된 제품 카테고리별 수수료에 대해 알아보세요.
💡 초보 셀러라면 반품 안심케어 가입에 대해 신중하게 검토해보세요.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 (링크)

3. G마켓·11번가·옥션 반품 정책

3-1. G마켓·옥션(ESM) 반품 정책

1️⃣ 반품비 부담 주체

지마켓-옥션 반품 정책 반품사유 부담주체

G마켓과 옥션도 마찬가지로, 구매자의 착각이나 오류, 단순 변심으로 반품을 신청하게 되면 구매자가 반품 과정에 드는 비용을 전액 부담해야 해요.

2️⃣ 수수료

G마켓과 옥션 또한 반품 과정에서 3.3%의 수수료가 발생해요.

💡 주의하실 점은 다음과 같아요.
반품 수거 후 48시간 내로 조치하지 않으면 직권 환불될 수 있다는 점이에요.
반품비 미수령 상태, 상품 미도착 상태라면 반드시 반품 보류를 설정하셔야 해요.

3-2. 11번가 반품 정책

1️⃣ 반품비 상한가 규정

11번가에는 반품 비용이 판매가의 50%를 넘기면 안 된다는 규정이 존재해요. 규정에 맞게 반품비를 고지해 놓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어요.

2️⃣ 반품비 부담 주체

11번가 반품 정책 반품사유 부담주체

11번가도 동일하게, 판매자와 구매자 중에서 환불의 책임이 있는 주체에게 관련 비용을 부담하도록 약관에 명시하고 있어요.

특히, 단순 변심에 의한 구매자의 환불 요청은 반품 요청으로 인해 발생하는 왕복 배송비를 구매자가 전액 부담하도록 하고 있어요.

3️⃣ 반품 시 수수료

11번가도 마찬가지로 수수료를 3.3%를 부과해요. 이는 쿠팡, G마켓-옥션과 동일한 부분이니 참고하세요.

4️⃣ 11번가 지정반품 택배 사용 여부 확인

11번가에서는 구매자가 반품 신청을 하면, ‘11번가 지정반품 택배’를 통해 수거 신청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

👉🏻 일반적으로는 구매자가 직접 택배사와 연락해 수거 신청을 진행했어요.
👉🏻 11번가 지정 반품 택배를 통하면 11번가와 계약된 택배사가 수거를 진행하기 때문에 그 과정을 간소화할 수 있게 돼요.

하지만 출고지와 택배사가 경우에 따라 다른 경우가 많기 때문에, 11번가 자체의 자동 수거 기능이 켜져 있으면 상품 이동 과정 중 분실 등이 우려되므로 이를 해제할 필요가 있어요.

4. 플랫폼별 반품 정책 비교 정리

오픈마켓 반품정책 비교 정리

반품은 피할 수 없는 운영 과정이에요. 하지만 반품 정책을 알고 설정해두느냐에 따라, 대처할 수 있는 방식은 완전히 달라져요. 위 비교 정리 표를 확인해 각 오픈마켓의 반품 정책에 대비하세요.

💡 셀러 반품 대비 팁

아래 체크리스트를 통해 간편하게 반품 정책에 맞추어서 오픈마켓 상품 판매 준비를 마쳤는지 확인해보세요.

반품 대비 체크리스트

셀러에 입문한 뒤 오픈마켓에 입점하려면, 각 오픈마켓이 정해놓은 반품 정책을 숙지해야 혼란 없이 구매자와의 거래 과정을 진행할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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