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 매출 1억 5천만 원, 순수익 2천만 원. K-뷰티 리셀러 자본주의 가이드 대표님이 3년 차에 만들어낸 성과예요. 사입과 위탁을 병행하며 쿠팡에서만 매출의 60%를 기록했고, 등록된 1천여 개 상품 가운데 20개 제품이 핵심 매출을 이끌고 있어요. 이 이야기는 리셀과 위탁을 시작한 분들께 현실적인 길잡이가 될 거예요.
자본주의 가이드님의 인터뷰 영상을 보시고 싶다면 바로 하단의 유튜브를 확인 해주세요🤓
윈들리 유튜브 | K뷰티 상품으로 쿠팡 10대들의 돈을 쓸어담는 핵미모 사업가 [자본주의 가이드]
월 매출 1억 5천만 원, 자본주의 대표님의 사업 히스토리를 알려줘🤓
- 닉네임: 자본주의 가이드
- 월 매출: 약 1억 5천만 원
- 특이 사항: 사입과 위탁으로 광고비 없이 월 매출 1억 5천만 원 달성
Q1. 공식 몰이 쿠팡보다 저렴한데 쿠팡에서 실제 판매가 이루어지나요?
네, 많은 소비자가 공식 몰 가격이 더 저렴한 걸 알면서도 쿠팡을 선택해요. 이유는 간단해요. 회원가입이나 쿠폰 등록 같은 번거로운 절차가 없고, 문제가 생겼을 때 반품·환불이 확실히 보장되기 때문이에요. 소비자 입장에서는 몇 천 원 더 지불하더라도 편리함과 안전함을 우선하는 거죠. 그래서 저는 쿠팡을 메인 판매 채널로 운영하고 있고, 현재는 사입과 위탁을 반반 유지하며 매출을 만들고 있어요.
Q2. 쿠팡에서 팔만한 상품은 어떻게 찾으시나요?

저는 ‘올리브영에서 지금 팔리고 있는 증거가 있고, 경쟁이 적을 것 같은 상품’을 소싱해 쿠팡에 등록한다는 전략을 씁니다.
구체적으로는 올리브영 사이트에서 카테고리를 세분화해 들어가요. 예를 들어 ‘향수 → 미니 고체 향수’처럼 소분류까지 들어가서 베스트 상품을 확인합니다. 이때 3~5위대 상품이나 NEW 뱃지가 붙은 신상품이 기회가 많습니다. 이미 수요가 검증됐는데 쿠팡에는 판매자가 없거나 적은 경우가 많거든요.
또 올리브영은 10% 할인 카드를 활용해 실제 소싱 단가를 더 낮출 수 있고, 배송비 조건까지 고려하면 30% 이상 마진도 충분히 만들 수 있습니다.
Q3. 다른 셀러들과 차별화된 상품 소싱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많은 셀러들이 여전히 샴푸나 스킨케어처럼 익숙한 카테고리에 집중해요. 저는 반대로 10~20대가 선호하는 색조·메이크업 신상품을 노려요. 이런 상품은 쿠팡에 등록된 경우가 적어 경쟁자가 거의 없거든요.
특히 저는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와 인디 뷰티 브랜드가 다수 입점한 W컨셉 같은 패션 플랫폼을 활용해 이런 제품을 찾아요. 예를 들어 W컨셉에서 베스트에 오른 팔레트는 출시 두 달 만에 리뷰가 700개를 넘겼는데, 쿠팡에는 아무도 등록하지 않았던 적이 있어요. 이런 옵션 공백(예: 인기 팔레트의 특정 색상이나 사이즈 옵션이 쿠팡에 아직 등록되지 않은 상태)을 먼저 잡아 올리면 경쟁 없이 매출을 만들 수 있죠.
결국 차별화의 핵심은 젊은 층이 원하는 신상품을, 다른 플랫폼에서 먼저 발견해 쿠팡에 올리는 것이에요.
Q4. 대표님은 광고를 어떻게 하시나요?
저는 따로 광고를 진행하지 않아요. 대신 브랜드 본사가 이미 광고와 마케팅을 진행한 상품을 골라 빠르게 올려요. 예를 들어 계절 한정 색조나 신상 향수 같은 경우는 본사에서 대대적으로 홍보를 하잖아요. 소비자 관심이 몰릴 때 쿠팡에 먼저 등록하면 자연스럽게 주문이 들어오기 때문에, 굳이 광고비를 쓰지 않아도 돼요. 그래서 제 판매 전략의 핵심은 타이밍과 선별력이에요.
Q5. 쿠팡에서 브랜드 상품을 팔면 소명 문제가 생기는데, 대표님은 어떻게 관리하시나요?

저는 소명 요청이 잦은 대형 브랜드는 아예 피하고, 중소·신생 브랜드 위주로 소싱해요. 이런 경우는 소명 요구가 거의 없어요. 또 법적으로는 정품 영수증만 있으면 문제가 되지 않아요. 실제로 본사에서 상표권 문제로 고소를 당한 적도 있었는데, 공식 몰 구매 영수증을 제출해 무혐의 판정을 받았어요. 결국 중요한 건 정품을 구매하고 그 증빙을 철저히 관리하는 것이에요.
Q6. 쿠팡은 자체 포장 패키지가 있는데, 올리브영 박스로 가면 소비자 이슈는 없나요?
네, 그대로 보내면 개인정보법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그래서 반드시 재포장을 해서 발송해요. 이 과정 때문에 배송이 하루 정도 늦어질 수 있지만, 출고일을 2~3일로 설정해 두면 소비자 불만 없이 운영할 수 있어요. 또 올리브영 ‘오늘 드림’ 서비스를 활용하면 당일 받아 재포장 후 다음 날 발송할 수도 있죠. 덕분에 3년 동안 단 한 번도 배송 관련 이슈나 재고 손실을 크게 겪지 않았어요.
자본주의 가이드님이 강조한 포인트와 연결되는 윈들리 기능을 소개해 드릴게요😊

윈들리 유튜브 채널 속 자본주의 가이드 대표님처럼 브랜드몰 상품을 리셀하고 싶으신가요? 윈들리에서는 단순히 링크만 입력하면, 올리브영이나 W컨셉 같은 브랜드몰 상품을 AI가 자동으로 수집해줘요. 여기에 더해, 리셀러에게 꼭 필요한 다른 이미지 찾기 기능까지 지원해서 상품 등록 과정에서 차별화된 썸네일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두 기능 모두 초보 셀러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거예요.
1️⃣ AI 나만의 상품 수집하기
쇼핑몰마다 상품을 하나하나 등록하는 건 너무 비효율적이죠. 윈들리의 AI 나만의 상품 수집 기능을 활용하면, 단순히 상품 링크만 입력해도 AI가 자동으로 상품 정보를 모아줍니다. 올리브영, W컨셉 같은 브랜드몰부터 나만 알고 있는 도매사이트까지 빠짐없이 수집되기 때문에, 초보 셀러분들도 트렌드 상품을 놓치지 않고 소싱 전략에 바로 활용할 수 있어요.
2️⃣ 다른 이미지 찾기
같은 상품이라도 어떤 썸네일을 쓰느냐에 따라 클릭률이 크게 달라져요. 다른 이미지 찾기 기능은 동일한 상품의 다양한 이미지를 손쉽게 찾아줘요. 이 기능을 활용하면 다른 판매자와 차별화된 썸네일을 등록할 수 있어서 소비자의 시선을 더 쉽게 끌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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